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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뉴스피드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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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siness] "고객 경험도 색다르게"…유통업계, 디지털 접점 높인다

모바일 앱과 제품을 연계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구성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사례가 눈에 띈다. 뉴스킨의 스마트 클렌징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iO’도 주목받고 있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베라를 연동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뷰티 경험을 제공한다. 나이키의 ‘나이키 앱’은 개인에게 최적화된 멤버십과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통합 플랫폼이다.



2. [Business] 더 넓고 깊게 파야 하는 농협의 '디지털 금융'

지난해 수장에 오른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취임 직후 'DT(디지털 전환)추진최고협의회'를 열었다. 농협금융에게 디지털 전환은 '안 되는 이유'를 극복해야 하는 과제다. 통신 기반이 열악한 지역에서나, 고령인 이용자도 더욱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고민을 전제할 수밖에 없다.


3. [Technology] 뇌-척수 무선 디지털 연결로 척수마비 환자 다시 걷는다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서 뇌와 척수 간 통신을 무선 디지털 브리지(wireless digital bridge)로 다시 연결, 하반신 마비 환자가 다시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뇌-척수 간 통신을 회복시켜주는 기기를 삽입한 환자가 자연스럽게 일어서 걸을 수 있게 됐고 기기 전원이 꺼진 후에도 목발을 짚고 걷게 됐다며 이 연구를 마비 후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회복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 [Technology] 세상을 디지털로 옮긴 ‘팀 네이버’…기술 고도화하자 쏟아지는 사업 성과

현실을 디지털로 옮기는 기술. 네이버가 그간 쌓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세계를 가상에 정밀하게 구현, 시뮬레이션 등을 진행하는 개념을 말한다. 기계·장비 따위의 사물은 물론 현실 공간을 가상 세계에 옮겨 모의실험 등을 진행하는 게 핵심이다. 


5. [Business] 호반건설, 건설현장에 5G특화망 구축…디지털화 박차

이음5G특화망이 건설현장에 구축되면 현장 내에서 음영지역 없이 통신이 이뤄질 수 있다. 인터넷망이 구축되지 않은 시공 단계(또는 공사 초기단계)에서도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기술과 디지털트윈 기반 실시간 통합관제는 물론, 작업현황과 안전관리 등을 통신단절 없이 모니터링 가능한 건설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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