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뉴스피드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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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chnology] "누구나 프로그래머" 엔비디아 AI 혁명 예고
엔비디아 CEO는 '누구든지 컴퓨터에 말 한 마디만 하면, 이뤄지는 시대가 될 거'라며, AI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예측했다. 엔비디아는 단순한 AI 반도체 공급사에서 그치지 않는다. 엔비디아는 자사 반도체를 활용해 AI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과정까지 총괄하는 생태계 전체를 겨냥하고 있다. 최근 AI 열풍을 ‘아이폰 모멘트’라고 부르는 이유다.
2. [Business] 기도 시간엔 꺼지고, 케밥 척척
삼성과 LG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을 집중 공략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무슬림 기도 시간에 맞춰 조명의 조도가 낮아지는 기능을 탑재하거나, 케밥 같은 지역 특화 메뉴에 적합한 조리 기능을 갖춘 제품도 선보였다.
3. [Technology] 싸이 콘서트 앞에서 보려면 NFT 사야 한다고?
공연계에 NFT(대체 불가능 토큰) 바람이 불고 있다. 암표를 방지하기 위한 NFT 티켓에 이어 얼마나 '찐팬'인지 고스란히 기록이 남고, 선예매 혜택까지 포함된 NFT 멤버십이 도입되고 있는 것이다. NFT 투자 심리는 얼어붙었지만 실제 서비스로 활용 가능한 '유틸리티 NFT'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4. [Business] AI로 운송거리 22% 절감, 물류 혁신 이끈다
KT는 롯데온과 함께 지난 1월부터 전국 70여개 롯데마트 온라인 주문 배송 업무에 AI 운송 최적화 플랫폼인 ‘리스포’를 이용해 운송거리는 최대 22%, 운행시간은 최대 11% 절감했다고 설명했다.KT는 이번에 배송 기사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앱)을 추가 제공한다. 배송기사는 최적화된 운송 스케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배송 현장 여건에 따라 지도 화면을 보며 배송 순서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5. [Business] LG전자, '의료용 모니터' 사업 강화 나선다…왜?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신성장동력으로 꼽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의료 영상기기 제품을 기반으로 스마트 병원 솔루션 사업을 통합 추진할 것이라고 본다. 의료 영상기기 제품과 함께 접수 편의를 돕는 키오스크·로봇·인공지능(AI) 등 LG전자의 자체 기술력을 접목해 병원 물류 로봇·원격 의료 서비스 등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