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뉴스피드 (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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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uman] 2050년엔 AI가 은행 업무수행, 디지털 혁신 못하면 통폐합 될것
미국 인터넷은행 ‘모벤’의 창업자이자 ‘뱅크 4.0’의 저자인 브렛 킹은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동아국제금융포럼’에서 은행의 미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으로 은행의 명성이 온라인에서 얼마나 빠르게 무너질 수 있는지를 확인했다며, 2050년의 은행 점포는 AI에 의한 데이터센터로 바뀔 것”이라고 예상했다.
2. [Business] 다들 챗GPT로 갈아타는데…메타버스 어쩌나요
통신사들이 하반기를 앞두고 메타버스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힘을 준다. 한동안 급성장했던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이 엔데믹을 맞아 정체에 빠졌지만, 오히려 투자를 강화하고 나선 것. 통신 3사는 생성 인공지능(AI)과의 결합, 애플·메타의 하드웨어 경쟁을 통해 메타버스 시장이 다시 살아나길 기대하고 있다.
3. [Business] 내 손안의 투자세계, MTS 업그레이드 경쟁 나선 증권사들
증권사들이 지점 및 HTS 사용자 줄고 MTS 사용자 늘면서 서비스 개선 나석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MTS '신한알파 3.0'을 출시했다.특히 다른 고객들의 투자현황을 쉽게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전반적으로 거래기능 등에 있어서는 차별성을 두기 어려운 만큼 고객 친화적인 기능을 내세우고, 챗GPT 등 인공지능(AI)을 도입한 새로운 투자 서비스와 앱 안정화를 추구할 것이란 전망이다.
4. [Technology] 광자 이용한 데이터 저장 기술 등장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서영덕 화학과 교수가 이끄는 국제공동연구팀이 지속가능한 나노결정 양방향 광스위치 현상과 원리를 찾아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됐다. 서 교수는 이 기술이 양자컴퓨팅 시대의 새로운 기억장치를 만드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5. [Human] 풀무원, 창사 39주년 맞아 디지털 전환 비전 수립
풀무원의 DX 비전은 '혁신적 디지털경험으로 새로운 일상을 열어주는 기업'이다. DX 비전을 중심으로 고객의 일상과 조직원의 일하는 문화를 변화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풀무원은 고객 경험, 비즈니스 경험, 조직원 경험 등 DX 추진 영역을 3가지로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