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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뉴스피드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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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siness] 벤츠에선 챗GPT로 영화티켓 예매한다

앞으로 메르세데스-벤츠에는 음성명령으로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챗GPT가 들어갈 전망이다. 차량 내 온도조절이나 내비게이션 목적지 찾기 수준을 넘어 영화나 공연티켓을 예매하거나 요리방법을 찾는 등의 명령어도 가능해진다는 의미다.


2. [Business] 싱가포르 경찰, 순찰 로봇 국가 전역에 배치

싱가포르가 경찰 순찰 로봇 배치를 확대한다. 카메라와 센서, 스피커, 디스플레이, 경보기 등을 갖춘 1.7m 높이의 순찰 로봇은 상황실에 현장 화면을 전달한다. 키가 최대 2.3m까지 확장되고 여러 대의 카메라를 갖추고 있어 360도 촬영이 가능하다. 로봇을 통해 시민과 경찰이 직접 소통할 수도 있다.


3. [Technology] 사람 대신 로봇 '바글바글'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파스토 용인1·2센터는 물류의 상당 과정을 자동화했다. 일반적인 물류 프로세스는 입고, 재고관리, 발주확인, 피킹(picking), 포장, 출고 순으로 이뤄진다. 파스토는 물류 프로세스 전 과정을 연결하고 데이터화해 정확도와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힘쓰고 있었다.


4. [Technology] "자율주행 잔디 깎는 기계 온다"

두산밥캣이 올 연말 무인 잔디깎이 기계를 출시하는 등 무인·자율주행 기계가 농업, 건설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소형 기계에 그치지 않고 초대형 트랙터, 트럭 등도 원격 자율주행이 가능해 앞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나 위험한 공사현장의 작업을 사람 대신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5. [Business] "AI 태진아가 노래 교육" 이스트소프트, 김해시에 '스마트 경로당' 연다 

이스트소프트가 시니어케어 산업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가수 태진아의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하고 김해시 노인친화도시 구축 사업에 AI 휴먼 서비스를 공급한다. 특히 향후에는 챗GPT와 연동한 AI 휴먼 태진아로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이용자의 나이와 건강상태에 따라 적합한 난이도를 서비스를 구성하고 다양한 위급상황에도 대응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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