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요즘 브랜드 없는 제품은 없다. 하지만 소비자 마음속에 남는 브랜드는 소수이다. 왜일까?
먼저 브랜딩의 정의가 필요하다.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에서는 브랜딩이란 결국 ‘컨셉’을 관리하는일로 정의한다. 내가 배운 컨셉은 더 명확한다. 컨셉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핵심적인 Benefit이며, 그 제품을 사야할 이유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컨셉에는 차별화와 경쟁우위 지속적인 Benefit이 무조건 포함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브랜드 컨셉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책에서는 효과적인 컨셉을 만드는 두 가지 핵심 방법을 소개한다.
책에서는 효과적인 컨셉을 만드는 두 가지 핵심 방법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고객 지향성(Customer Orientation)이다.
컨셉을 설계할 때는 기업 입장에서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기보다, 고객 입장에서 ‘왜 이걸 사는가?’에 집중해야 한다. 고객은 단순한 기능보다 문제 해결을 원하고, 제품보다 가치를 구매한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원하는 고객은 “칼로리가 30% 낮은” 제품이 아니라, “지방을 줄이기 위한” 솔루션을 찾는다. 컨셉은 이 ‘왜’에 대한 답변이 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응축성(Condensation)이다.
사람은 복잡한 메시지를 기억하지 못한다. 따라서 브랜드 컨셉은 반드시 하나의 강력한 문장으로 응축되어야 하며, 이 ‘한마디’가 고객의 기억 속에 남는다.
예를 들어, 게토레이는 “달지 않아야 한다. 흡수가 빨라야 한다.”는 명확한 컨셉으로, 불과 1년 만에 시장 점유율을 7%에서 33%로 끌어올렸다. 또한, 청주의 하이트 맥주는 “150m 천연암반수에서 끌어올린 물”이라는 컨셉을 통해, 시원하고 깨끗한 맛이라는 이미지를 고객에게 강하게 전달했다. 이처럼, 브랜드 컨셉은 ‘임팩트 있는 한마디’로 정리되어야 고객이 브랜드를 기억하고, 제품을 선택하게 된다.
결국 브랜딩의 본질은 복잡한 전략이 아니라, 고객 머릿속에 단 하나의 이미지를 심는 작업이다.
고객이 제품을 사야 할 단 하나의 이유,
브랜드가 약속하는 단 하나의 가치,
그것이 바로 브랜딩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