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제 1원칙 - 신뢰를 쌓아라.

by 인사보이

"사람들은 먼저 리더를 믿고, 그다음에 그의 비전을 따른다. 신뢰의 토대 위에서 실력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만이 진정한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리고 그 실력은 끊임없는 노력과 공부, 경험으로 쌓아나가야 한다."


<결국 너의 시간이 온다>에서 염경엽 감독은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토대로 ‘신뢰’를 강조합니다. 이 관점에 저 역시 깊이 공감합니다. 신뢰는 단순한 호감이나 인간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팔로워가 리더의 판단과 방향성을 믿고 지지하겠다는 의사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리더의 일상은 결국 변화관리의 연속입니다.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익숙한 방식을 바꾸며, 때로는 구성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들이 반복됩니다. 이 과정에서 팔로워의 신뢰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훌륭한 비전과 논리적인 설명이라 하더라도 실행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메시지는 전달될 수 있지만, 행동과 몰입까지 끌어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반대로 신뢰가 단단히 쌓인 리더는 같은 변화라도 훨씬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습니다. 리더의 말과 판단이 의심이 아닌 전제로 받아들여지고, 구성원들은 변화의 필요성을 이해하려는 쪽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리더십은 위기의 순간에 갑자기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얼마나 꾸준히 ‘신뢰 계좌’를 쌓아왔는지에 따라 그 힘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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