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성과를 높이는 4가지 애티튜드

협업의 80%는 애티튜드의 문제

협업은 대부분 애티튜드의 문제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만 잘 갖춰도 협업이 훨씬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1. 사전 요청
바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나중에 하고, 협조가 필요한 일은 미리 체크해서 공유하고 요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바쁜 만큼 상대방도 바쁘기에 오늘 당장 급하게 요청하는 건 배려가 부족해 보일 수 있겠죠. 물론 급한 경우 그럴 수 있지만 매번 반복이 되고 습관이 되면 곤란합니다.  

2. 일의 의미 공유
바쁘고 중요한 일은 공유되지 않으면 그저 나만이 느끼는 감정일뿐입니다. 나는 급해 죽겠는데 상대방은 왜 태연하지라고 생각하기 전에 협업을 할 때는 이 일이 어떤 의미가 있고 왜 중요한지에 대해 사전에 협업 관계자들에게 공유를 해줘야 합니다.

3. 대면 커뮤니케이션
메신저나 메일, 업무요청 시스템을 통해서 협업이 많이 이뤄지지만 만나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만 진행할 경우 온전한 정보를 다 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딱딱한 업무지시처럼 보일 수 있죠. 협업 초기에는 짧은 시간이라도 반드시 만나서 중요한 정보에 대해 커뮤니케이션하고 친밀도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내 업무'에서 ‘우리의 업무'가 됩니다.

4. 감사 표시
함께 협업하는 동료에게 감사 표시를 하거나 고맙다는 말 한마디 전하면 좋겠죠. 사람은 감정이 우선입니다. 감사와 고마움은 돈 들이지 않고 협업 성과를 높여주는 마법의 스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