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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듣고 싶은 이야기에 집중하자!

면접은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존재하는 법이다!

"지원자가 생각하는 지원 직무의 핵심 역량 하나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과연 어떤 의도로 면접관이 질문했을까요???


지원자들도, 소위 전문가들도...

지원 직무를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이라고 합니다.

과연 직무 관심도 및 이해도를 확인하는 질문일까요???


이런 뻔한 질문과 답변이었으면,

제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지 않겠지요?

눈치 채셨죠???



면접이라는 것이 결코 단순한 것은 아닙니다.

숨은 의도와 목적을 지닌 구조화 면접이 당연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숨은 의도를,

지원자들도, 전문가들도 조금 깊이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면접에서도 자소서에서도

너무 주어진 질문에 대한 단어 그대로 해석하여

1차원적인 답변만을 하다 보니 서로 미스매칭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관이 원하는 행간, 의도를 읽어야 합니다.


"면접의 가장 핵심 비법은 자신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면접관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 주는 것이다!"

라고 계속 강조해 드렸습니다.

여기서도 핵심 역량 하나랑 이유만을 단순히 알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핵심 역량과 이유 이후에 본인 경험을 거론하면서 

본인 또한 차별적인 핵심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증명하셔야 합니다.



이런 관점이기 때문에 사전적인 접근보다는

본인의 경험, 역량 중심으로 접근하면 충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면접관이 듣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세요!!!

이것을 위해서는 다양한 면접 연습을 선행, 반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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