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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변화하고 있다!

면접, 내가 힘들면, 경쟁자들도 똑같이 힘들 수밖에 없다!

면접관의 닫힌 마음? 부정적인 마음? 날카로운 평가?

면접이 과거보다는 많이 진화하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면접의 근본적인 목적은 진실 여부 판단이었지만,

이제는 면접을 통하여 직무역량, 공통역량,

면접 목적으로 본다면 직무 적합성, 조직적합성을

세밀하게 검증하고자 합니다.


이런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임원면접 한 번에서

실무면접, 임원면접으로 분화되는 것뿐만 아니라

실무면접에서는 조금 더 다양한 면접 형태로 분화됩니다.


실제 PT면접, 토론면접이 대부분 시행하는 면접 형태로,

NCS 도입으로 공공기관에서도 추가 도입이 된 상태입니다.

또한 이런 면접 형태 이외에 심층, 역량, 직무, 전문 면접 등으로,

젓가락면접, 관능평가, 세일즈 역량면접, 협상면접 등의 특수 면접으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원자의 업무 적응력을 보기 위한 상황면접,

실질적으로 학생이 아니라 직장인 관점에서 보는 압박면접,

지원자의 역량을 다각도로 검증하기 위한 구조화면접 형태가

조금은 보편적인 면접 형태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 면접의 진화와 변화는 구직자를 괴롭히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구직자에 대한 직무 및 조직 적합성을 검증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겁을 먹거나 자신감을 잃어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면접관이 정말로 보고 싶은 것은 정답이나 교과서적인 답변이 아니라

본인만의 논리와 의견, 주관적인 생각을 보고 싶어 하는 것뿐만 아니라

본인이 힘들면 다른 경쟁자들도 힘들 수밖에 없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조금은 편안하게 조금은 본인 목소리로 답변해 나가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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