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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컨텐츠와 스킬, 두 날의 칼을 준비하자!

면접 연습은 서류 및 필기시험 합격 후 하면 된다?

우리 친구들의 취업 준비를 점검하면

항상 간과하는 부분이 면접 준비인 것 같습니다.

언제 준비하냐고 물으면 항상 똑같은 말을 한다.


"자소서가 통과해야 면접 준비하죠?"

"필기시험 통과하고 준비하려고요."

그렇지만, 이런 안일한 준비는 절대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필기시험 합격 이후에 1주일 이내에,

빠른 기관은 이틀 뒤에 면접을 시행하기 때문에

이런 안일한 준비는 최종 불합격으로 이어질 경우가 많습니다.



시범 삼아 본다고 자기 합리화하지만,

오히려 이런 합리화가 시간이 지나면

더욱 더 큰 허탈감과 후회를 남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은 지금 당장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크게 면접은 두 가지 측면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먼저 면접에서 이야기할 컨텐츠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 컨텐츠는 본인과 기업, 두 가지를 준비해야 하는데,

본인은 다양한 경험을 폭넓게 정리하면 충분하며,

기업이나 기관은 구글 알리미를 통하여 평소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단순히 잘 알고 있는지, 관심 있는지에 그쳐서는 안 되고,

정답이 아니더라도 본인만의 아이디어는 포함해야 합니다.


또한 두 번째 준비는 면접 스킬에 대한 준비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학교 내외 면접 프로그램에 자주 참석하고,

면접 스터디 등을 통하여 조금 더 다양하게 몸으로 경험해야 합니다.

단, 스터디에서는 꼭 정답을 만드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살짝 무시해도 무방합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준비는 실전 면접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것인데,

다양한 기업 채용에 도전하여 직접 실전 경험을 다양하게 쌓는 것이

다른 어떤 준비보다도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조금 과감히 기업에 지원하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모의면접, 우리 친구들에게는 항상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첫 번째로 하게 되면, 머리가 하얗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꾸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자꾸 부딪쳐야

조금씩 본인의 답변, 논리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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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_스펙_싸움도_스토리_싸움도_아니라_시간_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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