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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이상의 무언가를 기업은 원하고 있다!

직무 중심에서 소통 중심으로 채용 트렌드는 변화하고 있다.

직무... 직무... 직무... 직무 만능주의가 대세일까요?

NCS, 직무 역량, 직무와 연관된 지식, 기술, 소양을...

직무 중심의 점검이 강화되고 있다???


부정할 수는 없는 대세 트렌드입니다.

다만 직무 중심의 트렌드가 몇 년 반복되면서

오히려 직무 이상의 무언가를 원하게 변화됩니다.


직무를 잘할 수 있는 신입사원을 선발하다 보니

일은 정말로 잘 하는데, 

과거와 마찬가지로 입사 1년 내에 2~3명이 퇴사를?!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굉장히 큰 퇴사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퇴사률은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퇴사 사유와 지금의 사유가 조금 다릅니다.

예전에는 본인이 원하는 직무가 아니라는 이유가,

지금은 그 이유가 조금 달라지고 있습니다.


직무 불만족의 이유는 조금은 해결된 듯도 합니다.

왜냐하면 직무에 대한 사전 준비를 하다 보니

일에 대해서는 정말로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오히려 일은 정말 잘하는데,

고객, 현장 작업자, 업무 관련자, 동료 등과 소통, 협업에서

불편함을 느껴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직무 중심의 채용에 대한

반발 현상으로 직무 이외의 다른 역량을 점검하고자 합니다.

그것이 바로 소통과 협력이라는 부분입니다.

실제 이 부분에서 자소서, 면접 등에서

심도 높게 체크하고, 검증하기 위해 심층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를 조금 읽으시면서 직무 관련 준비 이외에

본인의 소통 및 협력에 대한 경험, 강점을 사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또래, 친구들과의 소통, 협력 경험보다는

조금은 다양한 연령대와 함께 한 소통, 협력 경험을 찾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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