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2019년 채용 트렌드에서는 새로운 키워드가 있다?!

직무를 뛰어 넘는 소통과 협력이 강조될 수밖에 없다.

2019년 채용 트렌드에서는 새로운 키워드가 있다?!

- 직무를 뛰어 넘는 소통과 협력이 강조될 수밖에 없다.


2019년도 최신 채용 트렌드는 뭐가 될까요?

새로운 트렌드가 또 등장할까요???

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렇게 새로운 트렌드는 크게 없을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부분이 논란이 있을 수 있긴 합니다.

면접이나 서류 평가 등에 자주 등장하는데,

과연 실제 이것이 절대적인 기준이 될까 의문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우리 정서 상에 살짝... 특히 인사 부분에서는...



그럼 뭐가 중요?

기존과 같이 직무 중심 채용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와 연관된 공공기관 중심의 NCS를 

너무 민간까지 확대 해석하시는 전문가들이 많으신데,

저는 조금 반대하는 입장이기는 합니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시작한 블라인드 채용...부분은...

사기업 등의 전반적인 채용시장에서 보편화될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마치 사기업에 확대된 것처럼 보도하는데,

정말 코미디 같은 일은...

이미 블라인드 채용 이전에 이미 사기업에서 시행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실제 사기업 부분이 공공기관처럼 엄격한 블라인드 채용은 아니지만,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 중심의 역량 평가로 많이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직무 중심의 채용의 반발로...

소통과 협력 등의 인성적인 평가 트렌드로 급변할 것입니다.

이미 이 부분은 작년 대한상공회의소의 조사 결과에서

인재상 중 가장 중요한 이슈가 소통과 협력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통과 협력이라는 키워드를 스스로 증명하는

자소서나 면접을 당연히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을 위해서 소통과 협업 경험, 에피소드는 찾아서 준비해야 하며,

또래보다는 다양한 연령대, 아래보다는 윗쪽 연령대와 함께 했던

소재를 중심으로 보다 명확하게 증명하셔야 합니다.


#취업트렌드 #2019년트렌드 #2019년취업트렌드 #채용트렌드

#채용동향 #채용트렌드 #2019년채용동향 #윤호상 #블라인드채용

매거진의 이전글 자동차 산업? 수소차로 전세계를 이길 수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