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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다하고? 취업 준비는 도대체 언제 다 되시나요?

여러분의 취업 준비의 끝은 언제 어디까지 인가요?

준비가 다하고 도전한다? 취업 준비는 도대체 언제 다 되시나요?

- 여러분의 취업 준비의 끝은 언제 어디까지 인가요?


수많은 취준생을 만나다 보면...

너무나도 어려운 취업시장 분위기 속에서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 친구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기성세대의 한 명으로서 너무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또한 졸업을 앞둔 그리고 기졸업한 취준생들에게

몇 번 정도 도전해 봤냐라는 질문을 자주 하게 되는데,

이 질문에서는 지역에 따라 살짝 다른 답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실제 수도권 친구들은 많은 회사를 지원했다는 답변이...

수도권을 제외한 친구들은 아직도 ㅠ...ㅠ


대부분의 취준생들은 본인 스스로 준비가 되지 않았다,

아직 부족하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그런데 무슨 준비를 그렇게 열심히 해야 하나요?

학점, 영어, 자격증 등의 스펙을 준비를 마쳐야

지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도대체 기업들이 무슨 준비를 원할까요???

기업들이 과거처럼 많은 것을 원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특히 스팩을 스스로 부정하는 경향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스펙을 올리기 위한

무의미한 시간을 반복해서 보내기 보다는

조금 더 과감한 도전이 지금은 필요한 시기입니다.


선택과 집중...의 개념이 예전과 달라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10개 기업 중 2~3개 기업을 선택하여 지원하는 전략...

하지만 이제는 10개 기업 모두를 도전해야만 합니다.

정말 가고 싶은 2~3개 기업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런 취업 트렌드이기 때문에

자격증 등의 스펙을 모두 준비한 후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만의 스토리를 잘 정리하여 지금 당장 도전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가 다가오기도 합니다.

본인이 가고 싶은 회사의 면접을 첫 면접으로 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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