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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이 본인에게 맞는 진로가 아닐 수 있다!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 무엇을 해야 하나?

익숙한 것이 본인에게 맞는 진로가 아닐 수 있다!

-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 무엇을 해야 하나?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

어떤 것을 진로로 설정해야 할까요?

정답은 당연히 없을 것입니다.

진짜 좋은 것은 잘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같으면...



하지만 잘 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우리 친구들이 찾아가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전문가들이...

취업에서, 진로 설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만의 것을 찾아 나가는 것이라는 의미 없는 메아리만...


이렇게 자신의 꿈, 진로, 목표를 찾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고, 가장 중요한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적의 진로 목표를 설정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조금 더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온 몸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또... 문제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여기서 또 다른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우리 친구들은 다양한 사람, 경험을 하기에는

주어진 시간이 너무 제한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친구들은 제한된 경험만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또 예상치 못한 오류가 생기기도 합니다.



제한된 경험만을 하다 보면 이것이 익숙해지고,

이 경험이 익숙해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취업 목표가 됩니다.

실제 CGV 미소지기를 하다가 CGV로 입사,

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하다가 롯데백화점으로 입사,

편의점 알바를 하다가 BGF로 입사... 등등...


이 선택이 결코 잘못된 부분은 아니고,

본인 경험으로 선택하는 것이 정말 좋기는 합니다.

다만... 이 부분에서 자신에게 맞는지를 판단하기 보다는

익숙해진 것이 자신에게 맞다고 안정적으로 판단하다 보니

입사 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다시 한 번 직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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