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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있는걸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생각이 많은 복잡한 아침, 하지만...

오늘은 모교에서 아침을 엽니다.

밀린 출근길이 싫어서 일찍 서둘러 나와서

모처럼만에 잡념하면서 캠퍼스를 열심히 걸었네요.

"잘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근본적인 고민은 40년 넘게 해도 정답이 없네요 ㅠ..ㅠ


300여명의 후배들 강의해야 하는데,

솔직히 제가 물어볼 용기도 없네요 ㅠ..ㅠ

오전 강의 마치고, 모처럼 메이커스 친구들 보고

다시 오후엔 상주캠으로 순간 이동!!!

항상 그랬듯이 신나게 즐겁게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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