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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창의적인 슈퍼맨을 원한다!

기업의 인재상 변화에 따라 스토리가 부각되다!

※. 기업 핵심 인재상의 변화


1. 과거 : 효율성, 효과성 -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는 인재를 선호하다!

2. 최근 : 창의성 - 범생형보다는 사고뭉치를 선호하다!


아이폰의 습격, 글로벌시장의 불확실성 등으로 기업 스스로 큰 패러다임의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실제 이전에는 기존시장의 수요, 니즈에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 되었지만, 이후에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오히려 신규 니즈와수요를 창출하는 형태로 급변하게 되었다. 이런 내외부 기업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 구성원의 핵심역량 즉, 인재상도 과거의 효과성, 효율성 중심에서 창의성 중심으로 급변하고있다. 이를 반증하듯 기존 모든 기업들이 실시하던 군 장교 특별공채가 일부 영업, 서비스 기업 이외에는 실시되고 있지 않다.

창의성이라는 화두가 기업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이 되면서 기업은 소위 스펙 중심의 선발 프로세스를 스토리중심의 선발 프로세스로 혁신하고 있다. 이런 프로세스의 변화에 따라 자기소개서 평가의 확대, 질문의 세분화, 구조화면접 강화 등을 통하여 깊이 있는 평가를 시도하고있다. 실제 과거에는 스펙 중심의 채용 즉, 학교, 학점, 외국어 등의 평가 중심이었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는 요식 행위일뿐, 읽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블라인드평가를비롯하여 교차 심사, 각 질문별 평가 등으로 지원서에서 보이지 않는 지원자의 역량과 창의성 등을 세밀하게평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윤모씨 아들 모호상 - 물론 요것도 제가 직접 작성한 것입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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