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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HS Dec 21. 2016

[호금통]12/21 공공요금 납부와 신용등급의 상관관계

는 앞으로 더 밝혀져야 합니다....

                                                                          

11월 말까지 모두 6만5천396명이 통신·공공요금 납부 실적을 CB사에 제출,
이 중 5만6천54명(85.7%)의 신용 평점이 상승하였으며,  5천133명(9%)의 의 신용등급이 올랐다고 합니다
금감원은 처음 제도를 도입하며  212만명~708만명까지 신용등급 상승 혜택을 받으리라 전망했는데, 

성실 납부 실적이 쌓일수록 가점이 늘어나는 시스템 등의 영향으로 아직까지는 효과가 크지 않네요..

기사를 읽다보니 비금융 거래정보는 6개월에 한 번씩 계속해서 제출해야 신용평가에 반영된다고 하네요.

저도 4월에 제출해서 신용점수가 올라갔다가, 얼마 전에 보니 다시 하락했던데... 다시 제출해야겠습니다 :)

제 업무와도 관련이 있어서 이렇게 금융거래 외 정보들이 신용평가에 반영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프로세스가 보다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연말이어서 그런지 가계부채 기사가 많은데...
가계당 평균빚 6655만원, 빚을 안고 있는 가계 평균부채 1.04억, 


중산층이라고 볼 수 있는 3분위의 평균 부채는 1년 전보다 11.9% 급증....
나라의 허리가 튼튼해야 하는데... 

자영업자의 대출 중 2금융권 비중이 66.2%, 50대는 61.6%....
이 분들이 고금리에 시달리지 않도록, 정확한 평가에 기반한 전환대출 등이 필요.



“무엇을 만드는가도 중요하지만, 당신이 누구이고 어떻게 만드는지도 중요하다. 요즘 사람들은 특히 과정을 더 중시한다. 우리는 ‘어떻게 이 아이디어가 생겼고 왜 이걸 만들려고 하는지, 그게 왜 재미있는지를 말해줘라’라고 조언한다. 이런 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이 부분이 핵심이다. ‘진짜 고객’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나는 돈이 결국 많은 걸 망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어느 순간이 되면 돈이 관계, 사업, 브랜드, 좋은 아이디어 등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크다. 돈의 힘은 세다. 회사를 상장하면 원하지 않는 결정을 내려야 할 수도 있다. 사회는 부유한 몇몇을 위한 곳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다. 나는 빌 게이츠의 기부 활동을 존경하지만, 그의 좋은 행동과는 별개로 기존의 불공평한 사회 시스템은 계속된다고 생각한다. 이제 사회 시스템을 바꿀 필요가 있다. 킥스타터는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다. 이를 지켜나가는 일이 우리의 사명이자 역할이다. 직원들도 모두 이 생각에 동의한다.”"


IT인력역량인정체계는 시대착오적이라는 논점으로 쓴 기사.
개발자 역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제도화하려는 시도의 문제를 제기하며,
SW의 가치를 투입된 인력으로 책정하고 있는 발주 관행을 바꾸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상당부분 공감하면서도, 

이런 기준이 없을 경우 발생하는 소위 특혜시비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그것도 기준을 세워야 하나...

참 쉽지 않습니다 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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