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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HS Dec 19. 2016

[호금통]12/19 미국발 금리인상 뉴스가 넘치기에..

이 곳에서는 다른 뉴스를 공유하겠습니다.

연말을  맞아 싱숭생숭한 기분이지만....

호금통은 이번 주에도 업데이트해보렵니다.

반응 괜찮으면 내년에는 정식 출시? ㅋㅋㅋㅋ

제목처럼 넘녀나는 주담보 등 금리인상 말고 다른 뉴스 중심으로...


1. 제목처럼 정말 곤두박질

2016년 상반기 성인 100명 중 14명 비중으로로 신용등급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습니다.
12월 18일 금감원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CB가 신용등급을 떨어뜨린 인원은 635만8918명으로 전체 대상자 4462만3090명의 14%를 차지하였으며, 나이스평가정보는 380만8452명의 신용등급을 떨어뜨렸습니다.
KCB의 등급 하락자가 많은 이유는 평가 지표 중 부채의 반영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좀 극단적인 경우이긴 하겠지만...  2달 10여만원 연체했다고 2등급에서 10등급 추락은 너무하네요 ㅠㅠ


* 그런데 정말로 대한민국 인구 중 18세 이상 대상자가 4462만명이나 되나요?
기사가 오타인걸까 보도자료가 잘못 나온 걸까.....


2.저한테는 신기한 이야기 첫번째.   


마이너스통장을 써 본 적 없는 저는 잘 모르는 분야인데....
대출금리가 오르니 여유있게 한도를 설정했던 마이너스통장에서
여유가 사라질 수도 있나 보네요.  


                                                                         (링크용 짤방)


3. 은행들의 핀테크 지원센터는 외국에도 생기고...

(동남아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무시하지 말자는 데에는 2700% 동의)


4. 저한테는 신기한 이야기 두 번째.

비록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이고 메인은행이 아닌 금융관련 자회사이긴 하지만....
대부업체/저축은행으로 알려진 곳과 주요은행 자회사의 협력  



5. P2P대출 시장이 매우 커진 만큼, 연말을 맞이하여 슬슬 연체율과 손실율 이야기가 나올텐데...
물론 시행착오도 있겠으나,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는 행동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366&aid=0000353057&sid1=001&lfrom=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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