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선하심이 나의 뒤를 뒤따르고 있어요.
AIDT 교과서를 졸속 도입하겠다고, 벌써 3800억을 썼다. 실페도 없는 교사 연수에 말이다. 이주호의 개인재단에는 AI사교육민간업체들이 많은 기부금을 댔다. 예측컨데, 그들은 이주호에게 말했을 것이다. 일부 지역에 테스트베드 도입으로는 돈이 안된다. 그래서 이주호는 2022년에 장관의 시행령으로 AIDT를 교과서 지위로 승격시켰다. 결정 과정에서 교사와 학부모는 철저히 배제되어 있었다. 물론 시연회는 했다. 좋은 장소를 빌리고 비싼 간식을 주고 초청된 인원에게만 AIDT 시연을 보여주며, 선심을 샀다.
선생님들은 말씀하신다. AIDT가 아이들에게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학습부진 학생들에게 보조교재로서 효과가 있음은 자명하다. 그러나 "지금, 이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는 AI가 학습시켜줄 수 없다. 이것은 오직 학생과 교사의 상호작용으로만 가능하다.
이런 질문에 교사의 자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고 이주호는 대답하지만, 행정업무에 시달리는 선생님들을 위해 교사를 더 채용시켜달라고 해도 그 돈은 없고, AIDT 에는 추정컨대 5조를 쓸 계획이다. 뿐만아니다. 이 5조는 국가가 감당하는 것이 아닌 지역교육재정에서 해결해야 한다. 이렇게 큰 금액을.. 지역교육재정은 무너진다.
최상목은 이미 AIDT 교과서지위박탈법을 거부하겠다고 나섰다. 나라가 혼란한 틈을 타 아이들을, 대한민국 교육을 볼모로 돈을 해먹겠다는 놈들이 활보한다.
서부지방법원 폭동이 일어났다. 윤석열과 김건희를 추켜세우고 추종하던 국민의힘이 내란을 부정하는 것을 넘어서 제2의 내란을 획책하고 있다. 7층 판사 개인 사무실을 돌았을 뿐 아니라 서버도 손상시키고, 무엇보다 평소 집회와 양상이 달랐다. 2~30대 여성들이 주도하던 여의도 광화문 남태령과 왜이렇게 다르냐, 그들과 다르게 그 나이대의 남성들은 무엇을 조직화한 것인가?
최상목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내란획책범들 동조자들이 이 체제를 반하는 말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괴로움은 끝이 없다. 그러나 40여년 독재에 항거해오신 민주주의를 이루고자 애쓰셨던 끈질긴 앞서 가신이들의 노력을 잊지 말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찬송한다. 하나님의 선하심이 나를 쫓아온다고... 이 세상에 악은 반드시 있고, 우리가 그 악을 감지할 수 잇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았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는 언제나 함께였으며, 악한 자와 의로운 자도 마찬가지다. 그것들ㄹ은 항상 같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선하심이 나와 이 나라를 지켜주실 것을 간곡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