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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toyourverse Jan 21. 2019

11월~12월 개봉작 한 줄 평

(스포일러는 없으며 5점 만점입니다.)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케이트 블란쳇과 잭 블랙은 잘못이 없다 2


완벽한 타인


유쾌하기보다는 씁쓸하다 3


파리의 딜릴리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가 다른 집단이었다면 3


꼭두


영화와 국악 공연을 함께 관람해야 완성되는 작품 4


성난황소


뻔한 MCU인데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 꾸밈없어서 볼만했다 3


하나식당


특정 소속사 홍보 영상 같다. 별도 하나


인 디 아일


평범한 일상의 운율 속에서 여러 가지 감정을 느낀다 4


툴리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의 위하여 3.5


화씨 119


이런 일이 미국에서만 일어나리라는 보장은 없다 4


저니스 엔드


전쟁이라는 미명 아래 감춰진 부조리 3.5


거미줄에 걸린 소녀


스케일은 커졌지만 전작의 매력을 잃었다 2.5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


균질하지는 않지만 매력이 있어, 감독으로서 멜라니 로랑의 작품이 기다려진다 3.5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이런 소재와 배경을 가지고 지루할 수 있다니 2.5


후드


굳이 로빈 후드 이야기를 끌고 온 이유를 모르겠다 2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관객과 상호작용은 이렇게 하는 거야 4.5


도어락


2


영주


덜어내야 할 것과 더해야 할 것을 구별하지 못했다 2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음악만 기억에 남는다 2.5


부탁 하나만 들어줘 3

로마

넷플릭스로 볼 수도 있었지만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 4

갈매기


2


그린북


연말연시에 보기 적당한 메시지와 재미 3.5 (제작진이 관련된 논란이 있어 아쉬움이 있다)


범블비


범블비의 애교에 한번 넘어가 준다 3

PMC: 더 벙커


설정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 각본과 액션 2.5


더 파티


중의적인 의미와 배우의 필모를 알고 보면 더 재밌다 3.5


그린치


대니 엘프먼의 음악은 여전하다 3


스윙키즈


2


아쿠아맨


3


마약왕

등장인물도 많고, 불필요한 장면도 많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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