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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올투 Oct 27. 2024

자금 관리의 중요성(워런버핏: 돈을 절대 잃지 마라!)


안녕하세요? 올바른 투자를 지향하는 올투입니다. 



오늘은 투자에 있어 특히 중요한 자금 관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음.



$. 대부분 주식으로 부를 이루기 위해 투자하는 경향이 많음.



$. 그러나 이는 엄청나게 위험한 생각임.



$.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것은 그에 비례해서 리스크도 크다는 이야기임.



$. 예를 들면, 단타가 그러함.



$. 단타로 매일 3%씩만 수익을 낸다면, 초기 자금 100만 원이 100일 만에 19,218,632원에 달하며, 200일이 지나면 369,366,816가 됨.



$. 대신 그만큼 위험도가 크며 자신의 전 재산을 잃을 수도 있음을 항상 경계해야 함.



$. 대신 보수적인 투자자는 목표 수익률이 낮은 만큼, 리스크도 줄어들게 됨.



$. 워런 버핏 역시 주식시장의 무서움을 알기에, 아래와 같이 말했음.


"제1원칙 절대 돈을 잃지 마라."


"제2원칙 제1원칙을 지켜라."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좀 더 보수적으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자금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 네이버 블로그


$.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매수와 매도, 자금 관리뿐임.



$. 우리에게 가격 결정권은 없으며, 내가 산 주식이 떨어질 수도 있고, 올라갈 수도 있음.



$. 우리가 할 수 있는 3가지인 매수와 매도, 자금 관리(투자 비중 조절)는 어느 트레이더에게도 해당이 됨.



$. 그렇다면 성공한 투자자는 매수와 매도, 자금 관리는 어떻게 다를까?



$. 이에 대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금 관리에 대해 다루고자 함.



$. 만약 자본금이 1억이라면, 일반적으로 4개 ~ 6개 종목으로 분산투자하는 것이 이상적임.



$. 그런데, 4개 종목에 투자한다고 해서 처음부터 2천5백만 원씩 4개 종목에 투입하게 된다면, 그만큼 내 자본에 손실을 입을 가능성도 큼.



$. 예를 들어, 손절 기준이 10%인데, 4개의 종목이 모두 손절이 나오게 된다면 각각 25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손절이 나오게 됨.



$. 이럴 때일수록, 절대 흥분하지 말고, 잃은 손해를 한 번에 복구하고자 돈을 더 크게 넣지 말기를 바람.



$. 기본적으로 4개 종목이 모두 손절이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 상황이 나쁘거나, 본인의 주식을 고르는 안목이 부족한 것임.



$. 이런 상황에서 투자금액을 더 크게 키운다면 결과는 매한가지임.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만약 자본금이 1억이더라도, 금액 중 5천만 원을 4개의 종목에 각각 1,250만 원씩 투자를 했다가 모든 종목이 10% 손절이 나온다면?



$. 손실 금액은 125만 원씩 4개 종목이므로 500만 원임.



$. 처음부터 무리하게 모든 자산을 쏟아부었을 때보다 자본을 더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음.



$. 대개의 성공한 투자자는 모든 자금을 한 번에 쏟아붓지 않음.



$. 안전마진이라 해서 우선 자신의 투자금액이 수익을 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점차 투자 비중을 늘려나감.



$. 만약, 5천만 원을 4개의 종목에 1,250만 원씩 투자를 했는데, 4개의 종목 중 3개의 종목은 20%에서 익절을 하고, 나머지 1개의 종목은 10%에서 손절을 하는 경우가 생겼다고 가정해 보겠음.



$. 투자한 총자산은 이제 5천625만 원이 됨. 즉, 투자로 인해 625만 원의 수익금이 생겼음.



$. 이제, 좀 더 비중을 넣어서 6천만 원을 4개의 종목에 투자를 함. 



$. 한 종목당 1,500만 원씩 투자했는데, 4개의 종목이 모두 10% 손절이 나옴.



$. 그렇게 되면 150만 원씩 4개 종목에서 손실이 나왔으므로 총 600만 원의 손실이 생김.



$. 그러나 앞에서 이미 625만 원의 투자 수익이 생겼기 때문에, 600만 원의 손실이 나와도 초기 자본에는 전혀 손실이 없음.



$. 많은 투자자는 주식투자로 돈을 벌 생각만 하지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음. 



$. 손실을 입게 되면, 화를 내고 시장을 탓하며,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하게 됨.



$. 이는 '도박사의 오류'라고 해서 줄곧 잃기만 하던 사람이 이번엔 꼭 딸 거라고 생각하는 오류에 빠지게 됨.



$. 그러나 주식시장은 생각만큼 만만한 곳이 아님.



$. 이런 상황에 빠진 투자자일수록 더욱 공격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투자행동임.



$. 계속 잃기만 하는 투자자일수록 자신의 문제점을 생각하며 더 보수적으로 투자에 접근을 해야 함.



$. 주식시장은 매우 위험하기도 하며, 수많은 기회가 열린 곳이기도 함.



$. 투자자가 할 수 있는 매수와 매도, 자금 관리를 통해 소중한 자산을 소중히 여기며 서서히 불려나가야 함.



$. 워런 버핏 역시 연평균 수익률이 20%에 해당함.



$. 스노볼 효과(복리의 힘)를 믿고, 욕심부리지 말길 바람.


올투의 주식 인사이트


$. 엘리트 투자자든 일반 개인투자자든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매수와 매도, 자금 관리임.



$. 이 중, 자금 관리만 잘해도 손실을 크게 키우지 않고, 좀 더 안정적인 운용을 할 수 있음.



$. 투자에서 잃는다고 해서 무리하게 투자 규모를 키우게 되면 큰 화를 당함.



$. 투자로 손해를 볼수록 자신을 돌아보며, 냉정을 되찾고 더욱 보수적으로 투자에 임해야 함.



손절과 관련하여 함께 보면 좋을 영상

https://youtu.be/yL_z0D1m8do?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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