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돈의 노예로 전락하게 된다.
안녕하세요? 올바른 투자를 지향하는 올투입니다.
우리는 흔히 텅장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돈은 잠깐 통장을 스쳐 지나갈 뿐, 온갖 카드값과 공과금을 내면 남는 돈이 거의 없죠.
그래서 다시 일터로 나갑니다.
돈의 노예가 되어 돈을 위해 일하고, 남(사장이나 CEO 등)의 지갑을 더 부풀리게 도와주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즉,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자동으로 들어오는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 유행하는 배당주 투자가 있습니다.
든든하게 모은 배당주는 국내 주식의 경우는 분기나 반기별 또는 연단위로 든든한 배당이 입금됩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는 시기가 각각 다르므로 잘만 조절하면 매달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
제 이웃 블로거님 중 한 분은 벌써 월 천만원의 배당금 시스템을 갖추고, 파이어를 하신 분도 계십니다.
또 다른 방법은 사업이 있을 것입니다.
사업장을 갖추고, 아르바이트를 써도 아무런 문제없이 굴러가는 사업시스템을 갖추게 된다면,
돈의 노예로부터 해방될 수 있죠.
또 무엇이 있을까요?
아파트 임대사업 역시 꾸준히 투자자의 지갑에 현금을 유입시켜주는 좋은 시스템입니다.
아파트를 여러 채 갖춘 채 임대사업 하시는 분들이 욕을 많이 먹는데,
그 분들 중 일부는 돈의 노예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다음으로는 주식 투자가 있겠습니다.
주식 투자원금이 계속해서 불어나고, 그러한 종목을 고르는 안목과 매수, 매도타이밍을 잘 익힌다면
이 역시 돈의 노예로부터 해방되는 방법 중 하나일 것입니다.
돈의 노예로부터 해방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생활비가 월 500만원이 필요할 때, 아무런 노동을 하지 않고도 500만원이 자동으로 지갑에 들어오게 된다면, 그때부터 돈의 노예로부터 해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인생을 돈의 노예로 살 것인지, 돈의 주인이 될 것인지는 부지런히 준비한 투자자의 선택이자 몫일 것입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많은 핑계를 대며 이러한 시스템을 갖추길 거부합니다.
사업은 위험하다. 주식은 위험하다. 배당주는 언제 모으냐 등등 온갖 핑계를 댑니다.
하지만 돈의 주인이 될지, 돈의 노예가 될지는 오로지 투자자의 몫입니다.
생각을 전환하여 노력한다면 누구든지 돈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투자를 하는 이유 역시 돈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많은 분들이 돈의 주인으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