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앞서 2025년을 정리해 본다.

by 굳센바위

2025년, 나의 일 년은 어땠을까. 세상에 가장 평등한 것은 시간이다.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 1년 8,760시간이 똑같이 주어진다.

나의 올해를 정신 건강, 신체 건강, 인간관계, 일, 그리고 돈으로 나눠 돌아보았다.

정신과 신체 건강은 관리가 잘 되었는지, 상태는 나아졌는지 점검했다. 나는 척추와 혈관 건강이 좋지 않아 요가와 걷기를 꾸준히 해 왔다. 그 결과 전보다 좋아졌음을 체감한다.

인간관계는 가족, 친구, 동료, 지인, 친척으로 나눠 진심으로 대했는지 살폈다. 진심을 다하려 노력했지만, 마음이 닿지 않는 관계도 있었다. 이제는 나이에 맞게 관계를 줄이고, 깊이를 택할 시기임을 느낀다.

일에 대해서도 진정성을 지키며 정도를 걸었는지 되돌아보았다. 사람들과의 관계뿐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의 종류 역시 정리할 때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돈 관리는 계획대로 이루어졌는지, 재산이 늘었는지 줄었는지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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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 긍정과 부정이 공존했다. 부정의 가장 큰 원인은 욕심이었다. 급한 성격도 한몫했다. 앞으로는 말과 행동에 앞서 상황을 더 유심히 살피고, 주변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야겠다. 한편, 긍정의 뒤에는 늘 사람이 있었고 습관이 있었다. 좋은 사람과 좋은 습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금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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