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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범의 내전 선동

2025년 1월 1일 기준

by 김태근

2024년 12월 31일 내란범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지만, 내란범은 법원에서 발부한 체포영장이 무효라고 주장하며, 결사항전의 태세이다.


이 사람이 과거에 한국의 검찰총장을 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막무가내이다. 내란범의 두뇌 구조는, 내 말이 맞고, 나와 입장이 다른 사람들의 주장은 모두 틀리다는 생각이다. 본인 생각과 다르면, 한국의 법률시스템도 모두 불법이 된다.


그리하여 내란범 윤석열은 2025년 1월 1일 오후 6시경 아예 내란범 대리인(석동현 변호사)을 내세워 전광훈 목사가 불러온 사람들에게 선전 선동을 하였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직을 수행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석동현 변호사는 전광훈 목사가 만든 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 후보였다.


한남동 공관 앞 현장을 가보면, 정말 위험하다.

이 사람들도 전광훈 목사의 지도 아래 예수님의 이름을 걸고 진심이기 때문이다. 신앙에 심취하여 본인의 믿음을 진리라고 믿는다면,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


이 사람들은,

본인들의 행동이

북한의 지령을 받은 빨갱이들의 음모를 분쇄하기 위한 구국의 결단이라고 생각한다.

내란범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하게 되면,

아마 이 분들은 한남동 공관 앞 한남대로에 뛰어들 거 같다.


그래서 염려스럽다.

내란범은 자발적으로는 나오지 않을 거 같은데,

내란범이 내전을 선동하는 모양새이다.

언젠가부터 극단주의 세력을 자제시킬 어른이 부족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2025년 1월 1일 전광훈 목사의 자유통일당 집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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