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IOHOHOH Oct 01. 2021

짧은 시, 하이쿠

편지 2

네가 읽을 때

담뿍 묻은 내 맘에

취하길 바라.

작가의 이전글 짧은 시, 하이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