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s the New Headquarters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의 역할 및 쓰임새가 달라지고 있음
* 전체 일하는 시간 중에서 집에서 일하는 시간은 고작 5% 밖에 되지 않았으나 코로나 이후 40%로 늘어났음
* 이런 트렌드는 원격 의료에서도 마찬가지인데, 2020년 이전에 15%였던 것이 41%로 증가했음
* 약 30%의 가구가 적어도 1개 이상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보유
* 개별 디바이스 중에 스마트 온도조절기는 15% 정도 보유
* 하지만, 디바이스 한두 개가 스마트홈을 만들지 않으며, 더군다나 스마트 디바이스가 편리함은 제공하지만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은 아님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
* 사회 문제로 인해 smart doorbell, smart doorlock, monitoring camera 시장이 성장할듯 --> residential security provider들이 시스템 기반으로 접근할 듯
* 스마트 디바이스의 가격 인하가 확산에 중요 : 네스트의 카메라는 200달러대인데, 요즘은 2-30달러대 스마트 카메라도 많이 나와서 보급되고 있음
* 하지만, 스마트 디바이스를 모아 놓는다고 스마트홈이 되는 것은 아니며 서비스가 수반되어야 함
통신사 관점에서의 스마트홈
* 가장 많이 연결되고 똑똑한 제품이 스마트 TV이며 이를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중요
* 5G는 Home & Premises delivery pipeline으로 생각함, 즉 LTE보다는 유선통신의 대체제이며 유선의 백업으로도 검토 가능
Telehealth (원격의료)
*노인들의 경우 전화로 원격진료를 하기 때문에 원격진료에 대해 부정적임
* 직접 의사를 보기를 희망하지만, 병원에 가는 경우 질병에 걸릴 수도 있고 퍼뜨릴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어 사용하기 시작함
* 의사도 원격에서 뭘 할 수 있나 생각하지만, 막상 해보니 할 수 있는게 많다는 것을 깨달음
* 현재의 원격의료 서비스들은 대부분 화상통화 기반임 --> 아직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활용이 많지 않고 관련 데이터도 모여지지 않고 있음
Home Health & Fitness
* Peloton 같은 스마트 운동기구와 서비스를 출시하는 회사들이 많아짐
* 애플도 월 10달러짜리 Apple Fitness Plus라는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함
스마트 디바이스들의 Shadow Function
* 전원 스위치가 activity sensor를 탭재해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음
* 스마트 스피커가 내 목소리 톤을 듣고 내 상태에 대해 이야기해 주거나 노인 돌봄 목적으로도 활용
* Security Camera가 택배가 왔는지 확인하거나 가족/애완동물이 잘 있는지 확인
Shopping at Home & Food Delivery
* (양들의 침묵에 나오는) 한니발 렉터 효과 : 사람들이 집에 오래 머무르면서 다른 사람들이 뭘 사고, 뭘 입고, 뭘 사용하는지에 대해 잘 모름 --> 마케팅 전략이 달라져야 함
홈에 LiDAR가 많이 사용되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