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뉴스룸에 기고한 글을 공유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 실체도 없고 구체적이지도 않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5년 10년 전부터 이러한 움직임은 나타나고 있었고, 그것을 이제서야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로 포장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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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4차 산업혁명은 산업의 구조가 소비자 주도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의 1~3차 산업혁명은 그냥 1차라고 말하는 것이 맞고, 이런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을 2차라고 부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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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개념을 현실화 시키는 개념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구요, 이 주제에 대해서는 다음달 글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