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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학용 Apr 28. 2017

4차 산업혁명, 너 대체 정체가 뭐니?

삼성 뉴스룸에 기고한 글을 공유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 실체도 없고 구체적이지도 않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5년 10년 전부터 이러한 움직임은 나타나고 있었고, 그것을 이제서야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로 포장할 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4차 산업혁명은 산업의 구조가 소비자 주도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의 1~3차 산업혁명은 그냥 1차라고 말하는 것이 맞고, 이런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을 2차라고 부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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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개념을 현실화 시키는 개념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구요, 이 주제에 대해서는 다음달 글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


https://news.samsung.com/kr/4%EC%B0%A8-%EC%82%B0%EC%97%85%ED%98%81%EB%AA%85-%EB%84%88-%EB%8C%80%EC%B2%B4-%EC%A0%95%EC%B2%B4%EA%B0%80-%EB%AD%90%EB%8B%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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