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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엘리 Oct 23. 2021

기분이 자꾸 가라앉는 날에는 몸을 움직일 것

지금까지 맞다고 생각했던 것이 틀리다는 걸 알고 나니 무척 자존감도 낮아지고 

아무런 의욕이 없는 하루,, 아니 이틀이다. 

자꾸 기분이 가라앉으려고 해서 충동적으로 북한산도 다녀왔고

운동도 두 시간 넘게 했다. 

기분이 다운될 때는 몸을 움직여주어야 하니까.

매일 글쓰기를 같이 하는 분이 제주도 사진을 보내주었는데,,

하늘도 맑고 구름도 예뻐서 그 속에다 나를 넣었다. 

기분이 좀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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