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진출 36주년을 앞둔 배스킨라빈스. 전 세계 해외 매출의 30% 이상을 한국에서 얻고 있을 정도로 한국인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브랜드다. 그래서인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100가지 맛을 판매하는 매장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사실. 국내 유일무이! 세상에 없던 디저트 세계를 알아보자
글 리아
배스킨라빈스 BROWN청담점
신사동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은 100가지 아이스크림과 수제 디저트, 프리미엄 커피 등을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다. 전 세계에서 100가지 맛을 판매하는 판매하는 최초의 매장! 현재 배스킨라빈스 매정에서 판매하는 맛은 물론, 국내외 매장에서 인기를 얻었던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1986년 국내 론칭 당시 출시된 ‘초콜릿 리본’과 ‘럼 레이진’을 비롯해 ‘크렘 드 캐러멜', ‘민트 샤베트' 등 전 세계 매장에서 판매해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맛을 만난다. 또한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매장 고유 제품 중 하나는 ‘마이팩’!
‘마이팩은’ 고객이 직접 고른 아이스크림 베이스와 토핑으로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7가지 베이스, 15가지 토핑, 5가지 시럽 중 하나를 선택하여 나만의 플레이버를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2가지 맛을 골라 조합해먹는 ‘레이어 셰이크', SNS에서 화제를 모은 ‘아이스크림 피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케이크 ‘레이어드 케이크’ 등 다양한 이색 디저트도 준비되었다. 해피 앱 인증으로 경품을 뽑는 ‘크레인 머신'까지! 다채로운 디저트를 즐기고 싶은 날에는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점으로 달려가자
100가지 아이스크림 맛을 판매하는 자체로도 갈 이유가 충분하지만, 무엇보다 단종됐던 아이스크림 퐁듀를 다시 만날 수 있다!
퐁듀는 아이스크림 또는 함께 나오는 과일을 초코에 풍덩 담가서 토핑에 찍어 먹는 메뉴다. 에디터처럼 단종 소식에 폭풍눈물을 흘렸던 이들은 꼭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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