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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
이야기를 그리고 요가를 나누는 버들입니다. <마음에도 근육이 붙나 봐요>, <물건이 건네는 위로>, <오늘도 내 마음에 들고 싶어서>를 그리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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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구글에서 Product designer로 일하고 있습니다. 나름의 생각과 성취와 실패들을 담으려 합니다. Email: gilberthan@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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