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리지사비 Feb 16. 2020

마음먹기에 따라,

일련의 과정을 통해 느낀 것들.

많은

일들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다가왔었고,


그것을 받아들이기에는

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애써 외면해왔다


한 달 즈음이 지난 뒤,

이제야 마주 보고 있는 중이다


나의 지인이 말해준 것처럼


인생의 고통과 어려움이 왔을 때

그것을 성장의 관점으로 프레임을 전환시키는 순간

인생은 더 재미있어진다는 말..


그 말을 새긴다

내 맘속에,


그리고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파도에 휘몰아쳐 흘러가지 않고,

이러한 상황에도

내 파도를 만들어 내려한다


잘 흘러갈 거라 생각한다


늘 그래 왔듯이,


<팀 랩 플래닛 전시 중 찍은 사진>

매거진의 이전글 밤이면 밤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