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래공부 시작하지 않았으면 지금 어땠을까?’
생각할수록 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미래 공부를 안 하고 살 때는 몰랐습니다. 미래에 대하여 얼마나 무방비 상태로 살았는지를. 그래서 얼마나 큰 손해를 입고 살았는지를. 공부해 보니 이 공부가 얼마나 필요한 공부인지를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더 그럴 것입니다. 2030년이 1년 만에 앞당겨진 느낌의 변화라고 말합니다. 이 변화는 갈수록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사실 공부하니까 변화의 속도가 느껴집니다. 메타버스가 너무나 생소했는데, 이제는 평범한 단어처럼 들립니다. 어느 순간 NFT라는 단어가 다가왔고 이것도 이제 낯설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메타버스도 NFT도 책도 읽고 강의도 들으며 함께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해 갈 분야라고 찜해 두기도 했습니다.
이런 빠른 변화를 공부하지 않고서는 눈치채지 못했을 것입니다. 숨 가쁜 세상의 변화에 맞추어 매주 치열하게 공부해 보니까 작은 변화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변화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따라가고 있으니 무엇을 할지도 보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안 할지가 보입니다. 허튼 공부가 아닌 꼭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가 정확하게 보입니다. 공부하면 많은 기회들이 보인다는 가능성을 발견한 게 가장 큰 소득입니다.
엄마가 가족을 위해서 얼마나 애쓰며 살고 있는지요! 생각만 해도 존경심이 생기는 존재입니다. 그 애씀이 자신을 위해서도 가족을 위해서도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애씀이면 좋겠습니다. 노력 대비 성과를 인정하고 알아주는 결과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마디로 도움이 되는 결과물이었으면 합니다.
엄마의 미래공부가 그것입니다.
미래공부 하니까 당연히 미래가 점 점 선명하게 보입니다. 그 속에는 엄마의 꿈도 보입니다. 내 자식, 내 가족의 꿈도 안내해 줄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깁니다. 미래공부를 해 갈수록 고구마 줄기에 고구마 달리듯 줄줄이 달려 나옵니다. 이 재미가 쏠쏠합니다. 앞으로 어떤 환경이 닥치더라도 공부해 가면 스스로 통제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내 가족을 살려내겠다는 엄마로서의 유능감도 쑥 쑥 올라갑니다.
살아가면서 다양한 공부를 두루 하겠지요. 관심 있는 분야로 넓게 때로는 깊게 공부하면서 살아가겠지요. 이 나이게 공부가 취미가 되었다는 게 행운이긴 합니다. 그 공부들 속에 항상 우선하여 공부할 게 미래공부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이제는 제게 미래공부는 기본이면서 필수과목처럼 생각됩니다. 결국 미래공부가 존재의 공부이니까요. 삶에 관한 공부이니까요. 인문학 공부라는 말입니다. 돈 공부, 부자 공부가 되는 건 덤이지만 최고 큰 혜택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이 공부가 가장 중요한 공부였다는 것도요.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
이 말 흔히 많이 하잖아요. 함께 하는 힘에 대한 말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삶에 반한 언니야들!’ 과 함께 공부해 보니까 위의 말을 좀 바꿔야겠습니다.
‘함께 가면 빨리도 가고 멀리도 간다’ 이렇게요.
함께 공부해 보니까 배움의 속도가 몇 배는 빨라집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매주 4명 이상 늘 만나서 공부하고 있는데 최소한 4명의 공부는 공유하는 거잖아요. 지식의 축척되는 속도는 훨씬 더 복리라 생각됩니다. 서상훈 작가님은 독서토론은 책을 10번 읽는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매주 독서토론도 하니까 적게는 10배 이상이거나 사람당 10배를 하면 자신 제외하고 3명을 10배 하면 30배 이상의 효과를 얻는다는 말도 됩니다.
“우리 평생 이렇게 공부하면서 살아가요. 절대 헤어지지 않을 겁니다.”
‘삶에 반한 언니야들!’ 스터디 팀원들이 거의 매주 하는 말입니다. 공부하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이 말을 더 자주 하고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효과가 저절로 느껴지니까요. 함께 공부해 주는 팀원들에게 갈수록 더 고마운 마음이 드니까요. 1년 4개월 공부기간 쌓여도 이 정도로 우리 스스로에게 이렇게 뿌듯하고 자랑스러운데, 미래가 설레는데……. 앞으로 5년, 10년 쌓이면 어떤 느낌일까요!! 기대되고 기다려지고, 그래서 더 미래공부에 열심이게 되고 그렇습니다.
함께하는 미래공부는 저 멀리 보이는 희망봉입니다.
갈수록 더 가속도로 달려가서 진짜 땅임을 발견하고 태극기 꽂을 수 있는 새 터전입니다.
새 터전에서 당연히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