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의 유일한 해결책

스물두 번째 배움

by Isen

두려움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냥 해보는 것, 두려움에 뛰어드는 것뿐이다.


내가 애써 외면해 오면서 깨달은 것은 두려운 일을 해보지 않는 이상 그 두려움은 내 삶에서 절대 사라질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무언가를 두려워하고 있음은 그 무언가에 맞설 필요가 있다는 신호였다는 것이다.


지난날동안 두려움을 외면해 왔다.

두려움은 잊혔다가 때때로 내 마음의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항상 내 마음의 바닷속에 있던 것이었다. 내 안의 두려움을 외면하는 일은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이 아니었다.


책을 읽는 게 많이 도움이 되었다.

책을 읽고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나의 두려움에 직면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두려움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낸 방해물임을 알게 되었고 그럼에도 나는 그저 행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행하고 나서 깨달은 것은 역설적이게도, 두려운 일은 해보지 않았기에 두려울 뿐이었다는 것이다. 두려움은 미지일 때 그러한 것이었다.


언제나 새로운 두려움이 있을 거라는 걸 알고 있어도, 내면의 부름이 이끄는 행동의 힘을 알게 되면 두려움이라는 방해는 사소해진다. 두려움은 착각이고 본성이 만들어낸 허상이다. 두려워하고 있을 만큼 삶의 시간은 넉넉지 않다. 시간을 하루빨리 도전하고 실행하는데 쓰자. 혹은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는데 쓰자. 그것이 내게 이로운 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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