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why?!’...

아.. 나 지금 많이 힘든가 보구나’

by 아가다의 작은섬




사진출서 : 아가다의 끄적끄적 기록장


‘왜’이런 일이 생겼지?

도대체 뭐가 ‘문제’야?’



우리는 가끔 ‘원인’에 집중하다가 ‘의미’를 잊어버리고 합니다.


가끔은 아픔에 대해 애써 ‘원인’를 찾으려 하지 마세요. 설명되지 않는 아픔도 있으니까요.


그때는아.. 나 지금 많이 힘든가 보구나’그냥 그렇게 나와 함께 있어주세요.


그러다 보면 나의 마음에 생긴 먹구름을 걷어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납니다.


그때 아픔의 의미(이유)를 찾아도 늦지 않아요.


그렇게 충분히 나와 함께하고 난 뒤


다른 사람에게 대답(변명)하듯 하지 말고
합리화시키듯 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내 시련의 의미’는 무엇인가?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나만의 속도로 걸어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