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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가다의 작은섬 Apr 01. 2022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오늘 하루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웃음에 진심을

사랑에 진심을

안아줌에 진심을

마음에 진심

내 삶에 진심을


담아보자






우리는 무엇인가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다가도 순식간에 방향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새로운 시작의 설렘 뒤에도, 가끔 불안이 밀려옵니다.


저기까지만 가면 무엇인가 잡힐 듯하다가도 하루 밤의 꿈처럼 사라져 버리기도 합니다.

희망찬 미래가 보이다가도 ‘내 주제에...’ 하는 마음이 자리 잡아 주저앉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간 길을 따라가면 될 것 같아 그 길을 향해 나아가다가도 행복해 보이지 않는 그 사람들을 보면, 내가 들어선 이 길이 맞나..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가도 거울 속 세상에 갇힌 듯 세상 홀로 서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화려함을 바라볼 때 초라해지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아 살맛 나는 세상이다' 싶다가도 금세 나만 빼고 모다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저는 두 눈을 감고, 나를 부릅니다.

‘나의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오늘 하루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사진출처: 아가다의 필사독서기록장



『의미는 유일하고 개별적인 것으로 반드시 그 사람이 실현시켜야 하고, 또 그 사람만이 실현시킬 수 있다.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152p 이시형)』



가족과 눈 맞추고 웃음 짓고, 언제나 사랑을 선택하기
가족들을 위한 건강하고 맛난 음식 만들기
나의 가족, 그리고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내가 가진 모든 것들, 가족, 지인, 지식, 지혜, 사랑, 돈 등에 감사하기






『의미는
첫째, 사람마다 다르고
둘째, 날마다 다르며
그리고 정말로 시간마다 다르다.  

(빅터 프랭클 삶의 의미를 찾아서  90p 이시형)』

     

     

동료들에게 웃음은 선물하기
나의 감정, 알아차리기와 있는 그대로 나를 수용하기
언제나 긍정을 선택하기
당연한 것에 감사하기
브런치에 나만의 글쓰기






『힐러 “만약 내가 그 일을 하지 않는다면 누가 그 일을 하겠는가? 그리고 내가 만약 지금 당장 그 일을 하지 않는다면 언제 그 일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만약 내가 나 자신이기 때문에 그 일을 한다면, 나라는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

(빅터 프랭클 삶의 의미를 찾아서  90p 이시형)』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기
나만의 시간 창조하기
나만의 공부하기
나를 사랑하기
나를 안아주기
나에게 웃음 짓기
나의 마음 보기
나의 삶을 살기





오늘 하루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미래가치 창조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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