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두렵고, 뭔가 근사하다.
책임이란 무엇인가?
- 뭔가 두렵고, 뭔가 근사하다.
■ 두렵다는 것
- 매 순간, 다음 순간을 위해 책임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
- 크든 작든 모든 결정은 영원하다.
- 한 가지 가능성만 선택해서 실현할 수 있다.
- 선택되지 못한 다른 가능성은 저버린 것.
- 영원히 존재하지 못하게끔 판결해버린 것.
■ 근사한 것
- 미래가, 즉 자신의 미래와 내 주변 사람들과 일들의 미래가 매 순간 나의 결정에 달려 있음.
- 내가 결정을 통해 실현하는 것.
- 내가 현실 속으로 구해 오는 것.
- 결정을 통해 내가 ‘세계 속으로 데려오는 것’
→ 이로써 소멸되지 않고 실존되는 것.
(빅터 프랭클 영혼을 치유하는 의사 277p 유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