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마야 안젤루>
새는 답을 갖고 있어서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다. 노래를 갖고 있어서 노래 부른다.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기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주스 될 거야
<꿀꺽>
나는야 케첩 될 거야 찍
나는야 춤을 출 거야 헤이
뽐내는 토마토 토마토
P.S 댓글창을 열어놓지만 답글 달지 않을까 해요. 그저 한 문장을 읽고 사유의 댓글을 달아주셔도 되고, 다른 좋은 문장으로 확장시켜 주셔도 되고, 감사합니다. 한마디 댓글도 좋고... 댓글과 댓글이 연결되어도 좋고. <그저, 어디 풀곳이 없는 '혀'를 이곳에 풀고 가시길 바라며> 오늘도 한 문장을 나눕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