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내 소망이 이렇게 이루어지는구나(2024.02.19. 월)
안녕하세요. 글로 상담하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
아녜스의 독서기록 : 갑자기 마음이 복 받아쳐서 서러울 때가 있다. 나는 그럴 때 울어도 된다고 본다. 그만큼 힘들었고, 참았고, 버텼으니까. 우는 것만큼 정말 큰 상은 없을 것 같다.
아녜스의 독서기록 : '당신이 생각날 때마다 꽃을 심었고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이 되었어요.' 사랑한다는 건 미워하지 않는 게 아니라 결코 미워할 수 없다는 드라마 대사가 있다. 아마 그 사람이 너무 좋으면 나 자신부터가 흐트러진 거 아닐까?--->> 아가다의 덧붙임 : 뭔 소리야... 사춘기 소녀감정 나오는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