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2024.04.21. 일)
두려움으로 인해
친구와 함께 나누지 못했던
수많은 '지금'의 순간들...
나와 너의 관계 안에서
지금 이 순간 경험하는
고통을 나누고
행복을 나누고
사랑을 나눌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친구,
다른 정의가 필요하나요?
이 순간을 나눌 수 있으면
우린 모두 친구이지 않을까요?!
감사랑합니다. 글로 마음을 나누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삶을 성찰합니다. 저에게 기록은 치유이고, 나를 비추는 거울이며, 당신과 마음을 잇는 따뜻한 다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