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닛 (@_isn.t_it)
[아침 공복에 바나나 괜찮을까?]
새해가 되면서 내 몸을 위한
(클린한 먹거리에 집중!!
You are what you eat!! 전 이말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식사는
(자는동안 공복이 되어버린 내 몸을 깨우는 첫 영양분인만큼 흡수율도 높고 하루의 주 에너지원이 되어주죠)
저는 바나나를 좋아해서 아침으로 자주 먹어요
(비교적 구하기도 쉽고 달달해서 항시 구비템이죠)
바나나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공복으로 비워진 위벽에 큰 부담을 주지 않아요.
오히려 과도하게 분비된 위산을 중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죠.
위염 증상으로 속쓰림을 느낄 때 바나나를 먹으면 즉각적 완화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달달한 맛때문에 혈당이 치솟지 않을까 걱정이지만
(바나나의 혈당지수(GI)는 덜 익었을때(40), 익어서 반점이 보이는것은(55) 정도에요
쌀밥(90), 현미밥과 오트밀(55), 두부(42)인걸로 보아 그리 높지 않은 중간정도의 지수죠)
이것도 위험하다 싶은 분들은 단백질로 코팅해서 드시면 좋아요
(가장 쉬운 방법은 요거트에 견과류와 함께 넣어서 먹는거죠
흡수속도를 늦춰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걸 방지해요
당뇨가 있으신분들은 좀 덜익은 바나나를 먹으면 좋겠죠)
거기다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는 체내 나트륨을 배출해
(혈압을 조절하고 심혈관을 개선시켜줘요
바나나 한개에는 성인 하루 권장량 10%의 칼륨이 들어있어요)
물론 무슨음식이든 과하게 먹으면 탈이 날 수 있죠
(칼륨이 과도하게 섭취될 경우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전 하루 1개 정도로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아침 운동을 즐겨하는 저에겐 포만감과 함께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좋은 식사에요. 달콤 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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