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 세션: 분석을 넘어 실행을 설계하다

팔란티어 Palantir DS Interview-based S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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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과 BI 툴이 보편화된 지금, 많은 대시보드가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보여주는 분석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A지역의 민원이 20% 폭증했다"라던지 "지난달 공실률이 10% 증가했다"와 같은 사실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해당 정보가 든 리포트를 받아 든 담당자는 여전히 가장 어려운 질문에 스스로 답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M.A.P 세션 소개에 앞서, 많은 분들이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팔란티어라는 기업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팔란티어는 CIA, FBI, 미 국방부등을 상대로 B2G, 그리고 800개 가량의 기업들을 상대로는 B2B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의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임무를 달성하는 방식을 혁신합니다.


팔란티어를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온톨로지입니다. 온톨로지는 그리스어로 존재론이라는 의미로 존재하는 것들의 본질, 특성, 그리고 이들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철학의 한 분야입니다.


팔란티어의 온톨로지는 데이터에 의미를 부여해 디지털 트윈으로 옮겨 놓은 지도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의사결정을 내리는 주체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을 디지털화 시킨 것입니다. 의미적 요소(Semantic Element)안의 객체(Object)와 속성(Property)을 연결(Link)시키고 그 의미적 요소 위에 논리(Logic)을 얹어 동적 요소(Kinetic Element)인 행동(Action)으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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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IT경영전략학회 ISSU의 M.A.P 세션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입니다. M.A.P는 Mission, Analysis, Protocol의 약자로 팔란티어의 Deployment Strategist 사고법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세션입니다. DS 직무 면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복잡한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석하고 불확실한 상황속에서도 우선순위와 실행 전략을 도출하는 사고력 중심의 실습형 세션을 준비했습니다. 28기 회장단은 해당 세션이 답이 없는 모호한 문제를 부족한 데이터와 촉박한 시간 아래 해결해야한다는 점이 산학 프로젝트와 결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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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일주일 동안의 기간 동안

1. 리서치와 데이터 수집 및 가공을 통한 1~3단계 풀이

2. 4단계의 Tableau를 활용한 BI 대시보드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Protocol 대시보드 기획 및 생성

를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A. 서울시 '따릉이' 수요 예측 및 재배치 비효율 해결 전략

B. 장애인 콜택시 배차 비효율 및 수요-공급 불일치 해결 전략

C. 전기차(EV) 급속충전 인프라 불균형 해소 전략

D. 청년주거정책(행복주택 등)의 수요-공급 불일치 해결 전략


총 9개의 조가 4개의 상이한 주제를 가지고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28, 28.5기 학회원들의 결과물들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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