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앱을 리뷰해보자 - 티토

티키타카 대화형 토론 앱

by ISTJ 태오

브런치 작가로 합격하고 난 후 고민이 생겼다.


새로운 서비스들이 날마다 등장하는 가운데, 어떤 서비스를 소개하면 좋을지 고민하게 된다.


나에게 초기 서비스들은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초기 서비스만의 매력도 좋아서, '왜 이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을까?', '어떻게 살아남을까?', '이런 기능이 추가되면 더 좋지 않을까?' 같은 질문들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하지만 요즘 내가 근무하는 회사가 어려워서 그런지, 살아남는 방법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아직 내 글을 보는 사람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큰 도움이 될 수 없겠지만 만약 누군가가 나의 서비스에 대한 리뷰를 보게 된다면 기분이 좋을 거 같은데 같은 마음을 느끼기를 바래본다.


아직 내 글을 보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만약 누군가가 내가 운영하는 서비스에 대해 리뷰를 작성하고, 그 리뷰를 내가 보게 된다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다. 그들도 같은 마음을 느끼기를 바란다.



티토 tito


신규 출시된 앱들을 살펴보던 중, 토론을 할 수 있는 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요즘에도 이런 서비스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고, 이 앱 또한 AI 기능이 포함된 서비스였다.

1.png 메인페이지 - 리스트

심플한 레이아웃의 메인 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토론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튜브나 SNS 댓글에서 볼 법한 흥미로운 주제들이 눈에 띄었고, 그중 몇 가지는 개인적으로 관심을 끄는 토론들이었다. 가끔 다른 서비스를 보면, 사용자들이 게시글에 댓글로 사실상 토론을 벌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서비스를 통해 그들을 초대해 제대로 토론을 붙여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1.png 리멤버 커뮤니티 추천글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IT 직무와 관련된 내용을 자주 보는데, 여기에 올릴 만한 고민거리들도 가끔 보인다.



1.png 토론방

토론방을 확인해보니, 다대다가 아닌 1대1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였다. 또한, 여러 번의 채팅이 아닌, 한 번의 채팅으로 각자가 자신의 주장과 근거를 제시하는 방식이었다.

토론에 대한 규칙이 설정되어 있었고, 한 사람당 발언 시간이 최대 8분으로 제한되어 있었는데, 이 제한 덕분에 토론이 루즈해지지 않게 관리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1대1 형식도 좋지만 다대다의 방식도 있으면 어떨까 궁금해졌다.


1.png 투표

심플한 디자인의 투표 기능은 투표 후 결과에 따라 게이지가 변경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아직 해당 기능은 준비 중인 것으로 보였다.


1.png 토론장 개설

토론장은 사용자가 직접 주제를 입력하는 방법과 AI가 주제를 생성해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된다.

나의 주장과 상대방의 주장은 미리 설정된 상태에서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었다.


AI 생성 방식은 다양한 토론 주제를 추천해주는데, 단순히 주제와 주장을 미리 설정하는 것과 달리, 실시간으로 AI가 주제와 각 사용자의 주장을 설정해주어 바로 토론을 시작하는 방식도 재미있을 것 같았다. 옛날 학생 시절, 선생님이 실시간으로 주제와 주장을 배정해주고 학생들이 즉흥적으로 토론을 하게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티토(Tito)를 리뷰하면서 아직 수익 모델은 예측하기 어렵다.

내가 티토 서비스의 수익 모델을 생각해본다면, 광고 수익 모델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고, 소정의 참가비를 받고 우승자에게 일정한 보상을 제공하는 정기적인 토론 대회도 수익 창출 방안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다.


타 서비스에서 댓글로 토론을 벌이는 사람들을 초대하고 싶은 티토

현재는 사용자가 많지 않아, 시간을 내도 토론을 할 수 있는 방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사용자가 많아지면 기획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한 번씩 활용하게 될 것 같다.



또 다른 신규 앱을 탐색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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