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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처방전 Mar 17. 2016

꽃이 되길 두려워하는
      이상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예쁜 꽃이 될 씨앗이다.

가끔 사람들은 말해요.


"뭐해야 할지 두려워."

"미래에 뭐할지 불확실해."

"난 성공할 수 있을까?"

"노력해봤자. 거기까지 밖에 가지 못할 거야."


여러분, 우리는 씨앗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렇다면,

우리는 커서 꽃이 될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어떤 꽃이 된다는 사실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왜죠?

어떤 꽃이든... 꽃은 아름답잖아요.


당신의 그 존재 자체가 아름다운 거예요.

자신의 미래가 어떤 식으로 오든

그 미래는 아름다운 미래라는 걸 말해드리고 싶어요.




@처방전, 꽃이 되길 두려워하는 이상한 세상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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