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아, 회사 가기 싫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아침에 “아, 회사 가기 싫다.” 란 생각이 정말이지 눈을 뜨자마자 드는 그런 시기가 있었다.
샤워를 하면서도 오전에 끝마쳐야 하는 일들과, 상급자들의 무시무시한 폭언들을 고스란히 받아내며 하루하루를 지냈던 나날들.
지금 생각해도 정말이지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 것만 같다.
분명, 지금도 어딘가 나와 같은 시기를 고스란히 홀로 견뎌내며 하루하루 힘들게 회사에 출근도장을 찍어내는 또 다른 내가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써본다.
지금 당장이라도 가슴속 사직서를 꺼내고 싶다면, 잠시만 고이 접어 책상 속 서랍에 고이 넣어두고 이 글을 읽어 주시기를.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무엇이든지 ‘일’과 관련되어 있는 작고 소소한 목표를 정하세요.
예를 들어 오전 9시 출근도 좋고요, 어학이 필요한 직군이시라면 하루 단어 5개 더 외우기도 좋아요.
그리고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만일 내가 매일 오전 9시 출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만약 체력이 필수라서 운동을 1시간 하기를 목표로 정하셨다면, 운동 1시간 하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까?
구체적인 방법을 정하셔서 하루하루 실천해보세요. :)
일을 잘한다는 건, 사실 이런 작은 일과 관련된 소소한 것들이 모여져서 어느 날 어떤 일이 주어져도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작고 소소한 일과 관련된 목표를 하루하루 해 나가시다 보면, 어느 날은 스스로, 그리고 남들이 칭찬을 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
매일매일 똑같은 일을 하다 보면 정말 어느샌가 흥미를 잃어버리는 순간이 오곤 합니다.
이럴 때 정말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나한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정말 정말 이게 너무 궁금해서 미칠 것 같다고 나를 세뇌시켜보세요!
월급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닌, 회사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서 일한다고 많이 많이 세뇌하세요.
(중략)
멘토님이 알려주는 '3번째 방법'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나의 콘텐츠'로도 간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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