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님! 지방대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 멘티입니다. 군대 전역 후 대학에 와서 현재 2학년이지만, 나이가 벌써 25살인데요. 나이 때문에 지금부터 취업 준비를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저는 국제통상 전공을 살려 무역, 금융 분야의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려는 목표가 있습니다. 홍콩, 싱가폴 등에서 해외 취업을 하겠다는 생각도 있어요. 그래서 중국어를 복수전공하며, HSK 취득을 위해 공부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학벌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학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 사회에서 지방대라는 출신 학교가 혹여나 발목을 잡지는 않을까 걱정인데요. 지금이라도 편입 준비를 해서 인서울 대학에 편입할지, 아니면 현재 학교에서 중국 교환학생을 다녀오는 등 실력 키우기에 집중할지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취업 시장에 밝은 멘토님께서 어떤 선택지가 더 좋을지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남겨주신 글, 잘 읽어봤습니다. 학벌 때문에 멘티님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도움이 되는 답변을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취준에 도전하세요
멘티님의 목표는 외국계 기업 취업, 혹은 해외 취업입니다. 그렇다면 학벌에 너무 스트레스받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국내 대기업 채용과 다르게외국계 기업에선 한국 지원자들의 학력을 그다지 중요하게 고려하지 않습니다.솔직히 지방대를 나오든, 명문대를 나오든 외국 회사 입장에서는 크게 다른 점이 없거든요.
학벌 같은 외부적인 스펙보다는지원자가 희망 직무를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을지, 외국어로 일하는 데 무리 없을 만큼 외국어 실력이 되는지를 훨씬 주요하게 평가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중략)
* 잇다 홈페이지 '콘텐츠'에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읽고, 나의 콘텐츠로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Adecco Korea- 글로벌 HR 그룹현직자를 만나보세요!]
©모든 저작권은 해당 콘텐츠 제공자 또는 해당 콘텐츠 제공자와 잇다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콘텐츠의 편집 및 전송권은 잇다가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