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몇 대 맞았다고 얼어붙지 않을 테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마이크타이슨
'일단 브런치 구독은 했는데 아이티백이... 뭐지?'
아직 모르시는 분, 계신가요?
아이티백은 디디・뚜까・찌니・오잉 4인이
본업 외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예요.
'IT 업계'에서 일하는 '100명'의 동료들과 수다 한 번 거하게 떨어보자!
커리어 이야기를 티타임 형식으로 가볍게 이야기 나누고,
영영 언제든지 찾아와 들을 수 있도록 (!) 팟캐스트에 아카이빙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왜냐고요? 그냥요. (!!!)
IT만큼 매력적인 산업도 없고,
내 옆자리 동료만큼 평범하고도 기상천외한 사람이 또 없을 텐데.
이 귀한 이야기들을 그냥 흘려보내면 아깝잖아요.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팟캐스트란 쉽지 않은 것이었다!
매일 새롭게 얻어맞고 있습니다.
(이게 되네? 이게 안되네? 무한 반복 중)
프로젝트 진행 중인 인터뷰어들의
4인 4색 소회 에피소드,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프로젝트하면서 좋았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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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 그저 도파민 폭발입니다. 즐겁습니다.
뚜까 : 전 녹음본을.. 매일 들으며 잠들어요..
오잉 : 이렇게 웃을 일이 많나 싶다..!
찌니 : 걱정한 것 대비 순항 중이라 좋다!
프로젝트하면서 당황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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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 사실 뉴스레터 1화 펑크냈슴다.
뚜까 : 메인 인터뷰 할 때 이렇게 떨리다니..
오잉 : 시작은 그럴싸한 계획과 함께. 그러나 지금은, 팟캐스트 하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찌니 : 별로 없었는데요? (쿨)
앞으로 이런 것도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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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 소통하는 뉴스레터를 만들자!
뚜까 : 아이티백 참 좋은데...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 많이 알리고 싶다!
오잉 : 아쉬워하거나 후회하지 말고 즐겁게!
찌니 :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는데요? (쿨 2)
IT업계에서 일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아이티백은
> 애플 팟캐스트
> 스포티파이
> 팟빵
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