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이티백 Dec 04. 2024

야망과 열정 사이 - 아름

[아름]의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아름님의 아이티백 인터뷰 소감 한 마디


??? : 삐요삐요삐요 불났어요 불~~!!!

??? : 헉 어디요 어디!?

이번 아름님 에피소드 너무 핫해서 불났어요 (촤악)


열정! 열정! 열정 온도 1000도,

인간 에너자이저 아름님의 에피소드를 소개할게요.




아름님의 커리어는 원피스였다

10년 차 IT사업개발을 담당하고 계신 아름님은, 

지금까지의 경력동안 어딜 가도 눈에 띄어서 조직 내/외 이동을 해오셨다고 합니다.

신입 시절, 상사분의 "애티튜드가 마음에 든다."라는 제안과 함께

아르바이트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했고요.

그다음으로 이직한 회사에서는 파견 가있던 고객사 상무님께 눈에 띄어(!)

해당 회사로 정규 채용이 될 뻔한 적도 있다고...

아름이라고 했나? 너, 내 동료가 돼라.

그야말로 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눈에 띄던 아름님.

그 후 오프라인 기반 대기업 회사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O2O 모빌리티 서비스 업계에서 5년째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원피스 그 잡채인 아름님의 커리어 풀스토리, 아래에서 들어보세요.  


"쟤한테 맡기면, 뭐라도 되더라고."

아름님이 어딜 가나 일. 잘. 러 티가 났던 이유!

그 이유는 아름님이 상사분으로부터 받았던,

아래 피드백한 줄로 요약 가능합니다.

"쟤한테 맡기는 일은, 뭐라도 나와. 뭐라도 되더라고."


회사에서 기사님 모집 홍보 지원을 안 해주나요?

그러면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 외에 몰래 따로 직접 만들어서, 영상편집 하고 홍보하세요.

홍보 모집은 물론이고, 이젠 기사님들이 회사에 아름님 다른데 보내지 말라고 한대요.


서비스 지역 확장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요?

그럼 지자체 주무관님이 2번, 3번이 바뀌어도 2주에 한번 전화하고 발로 뛰어 만나세요.

그럼 동일 서비스 담당자님이 어느 기관을 들르더라도,

"어 아름님이란 분이 그 얘기 와서 하셨는데..." 한대요.

아름님의 흔한 일하는 모습이다.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리라

아름님이 가장 신나게 일할 때는, 

나 하고 싶은 거 내버려두고! 성과가 날 때!

아름님이 가장 힘들고 일하기 싫을 때는,

하고 싶은 거 못하게 하고 얽맬 때!라고 합니다.


좋은/싫은 환경마저도 그저 일당백인 아름님,

정말 가만히 듣고 있다 보면,

"기가 막힌다" 소리가 절로 납니다.




일잘러의 면모를 엿보고 싶다면, 아래에서 바로 청취하세요!
구독자 분들도 "기막힌다" 한 번 뱉어보셔요.

네이버 오디오클립 바로가기

오늘의 에피소드는 어떠셨나요? 마음에 드셨다면,

<아이티백 뉴스레터> 브런치 매거진을 구독해 주세요.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로 찾아올게요 :)


CREDIT

  디디

인터뷰  오잉, 뚜까, 찌니, 디디


  

IT업계에서 일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아이티백은

애플 팟캐스트

스포티파이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빵

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