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기로에서

죽음의 방향

by 감찌

기다림이 설레는 걸까,

설레는 마음이 기다려지는 걸까.


알 수 없는 내 마음이

그저 설레고,

그 설렘이 또 나를 기다리게 한다.


오늘도,

알 수 없는 하루가

저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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