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그래도 너의 마음은 따뜻하지?

2008년으로의 여행

by iTrekking
2008 @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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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에는 정말 미쳤나 보다!

회식(토요일 저녁)을 하고 집에 갔는데, 갑자기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가 타고 싶어 어린아이 마냥 안달이 나고 있었다.


'가자'

술(?) 기운에 운전을 하고 내려갔다.

술이 거의 깰 즈음 확인해 보니 전남 장성 백양사 휴게소

'헐~'

'내가 미쳐 미쳐!'

이성(?)적으로 생각하니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이 뭔~ 미친 짓인가..' 하는 생각이 이제야 들었다.


하는 수 없이 여기서 가까운 담양에 들러 구경이나 하고 가자한 것이 처음으로 맛본 담양이었다.


작년(2015)에 다시 찾은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은 입장료를 받고 차는 얼씬도 못하고 걸어서 구경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더라. '죽녹원'의 수많은 인파 속에서 바람에 움직이는 대나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집중할 수 있었던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2008 @ 남원 광한루

그런데 말이야..

담양에서 '남원 광한루'까지는 왜 간 거니?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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