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안 이루어진다”라고 생각하시나요?
꿈을 포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실을 핑계 삼아, 당장 살아가기 위해 꿈을 포기한 적이 있지 않은가?
좋아하는 일이라 믿고 시작했지만, 막상 부딪혀보니 그 일이 내 생각과는 달랐던 순간들이 있지 않은가?
그래서 쉽게 꿈을 포기하고 또 다른 꿈을 꾸고, 또 포기하는 반복의 사이클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다른 이가 이미 꿈을 이루어 순조롭게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 부럽고, 나 자신을 자책하게 되지는 않았는가?
사회에 나가면 대부분 평범한 직장을 다니게 되고, 그런 직장들은 쉽게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다.
그렇지만 내가 정작 해보고 싶은 꿈을 이루는 일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이거나, 노력조차 하지 않고 마음속에만 간직하는 욕망이라고 생각해 왔다.
많은 사람들이 품는 꿈은 연예인, 운동선수, 작가, 미용, 모델 등 예체능 계열의 꿈이다. 하지만 이런 꿈들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부모님의 경제적, 심리적 지원이 없으면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조차 두려워지기도 한다. 이렇듯 꿈은 많은 경우 현실과는 동떨어진 환상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우리는 결국 꿈을 포기하고, 현재의 실력에 맞춰 직장을 찾고, 그렇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게 된다.
나도 그런 사람이었다. 불안정한 미래, 성공할 거라는 확신이 없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현실에 얽매여 꿈을 접었다. 그러나 이제 나는 결심했다. 두렵지만, 다시 꿈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그동안 포기했던 꿈을 다시 쫓아가기로 했다.
여러분은 어떤가? 여전히 마음속에 꿈을 간직한 채, 현실에 치여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이제 그 꿈을 향해 나아가려 한다.
여러분도 이 글을 읽고, 조금 더 자신을 먼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내가 무엇을 진심으로 원하는지,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꿈을 이루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을 믿는 것이다.
한 번뿐인 인생이다. 최대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고,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자.